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 중인 비스트 윤두준이 연이은 편의점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화제다.
윤두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편의점에서 아침을’이라는 내용과 함께 `식샤를 합시다2`의 주 촬영지인 편의점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두준은 편의점 창에 설치된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올리며 ‘식샤를 합시다2’와 구대영의 깨알 홍보에 나서 웃음을 더한다. 앞서 지난 22일 한차례 트레이닝복 차림의 편의점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는 윤두준은 이번 사진을 통해서는 드라마 속 인간 비타민 구대영으로 변신, 깜찍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아침밥을 권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윤두준은 지난 21일 방송된 6화에서 호텔음식 부럽지 않은 초호화 ‘편의점 먹방’의 진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두준의 편의점 특급 제조 레시피는 현재까지 온라인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다양한 요리로 리얼 먹방의 신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윤두준은 만인의 수퍼마켓인 편의점 식사 편을 통해 대중들과 더욱 두터운 공감을 쌓으며 전작에 이어 `구대영보다 더 구대영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2`는 프로 보험설계사이자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을 중심으로 그의 초등학교 동창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와 세종빌라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인물들이 그려내는 화제만발 1인가구 드라마. 경쾌한 스토리 전개로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2`는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2% (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현재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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