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LCD TV 패널 출하량 역대 최고…"삼성·LG 주도"

지수희 기자

입력 2015-05-01 1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3월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출하량이 역대 월간 최고치인 2천390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SUHD TV와 올레드 TV를 각각 내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삼성과 LG가 전체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월 패널 출하량은 전월 대비 20%, 전년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패널 크기로 보면 40인치가 330만 장으로 가장 많고 신흥시장에 주로 팔려나가는 23.6인치가 210만 장, 이어 43인치가 120만 장, 49인치 90만 장, 65인치 40만 장 순이었습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한 4K(UHD) LCD TV 패널 출하량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2월 170만 대에서 3월 260만 대로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패널 제조사들이 4K 해상도와 넓은 색재현력(wide color gamut), 울트라 슬림 베젤(테두리) 등을 도입하면서 패널 출하량을 늘리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