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뮤직페스티벌의 향연! 테마별 즐기기 좋은 주류 추천

입력 2015-05-01 10:46  


연인과 함께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이 맘 때쯤이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각종 뮤직 페스티벌들의 향연도 빠질 수 없다. 올해는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감성적인 야외 공연부터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흥겨운 공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피크닉 도시락, 돗자리 등 나들이용 필수품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피크닉 도시락의 꽃이자 공연의 흥을 돋우는 주류의 경우, 음악 장르별로 색다르게 준비해가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연인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다.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각종 감성 주류부터, 짜릿함이 배가 되는 시원한 맥주까지 음악 장르별로 즐기기 좋은 추천 주류를 소개한다.
▲ 로맨틱 봄 감성 충전! 달콤하게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 `미니엠`

달콤하면서도 톡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 `미니엠`은 설레는 가사로 감수성을 촉촉히 자극하는 인디 뮤직과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미니엠은 키위, 사과, 파인애플, 자몽 등의 달콤한 과일향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알코올 도수 5%에 달하는 저도주로, 부드러운 스파클링 버블과 조화로운 산도감이 어우러져 여성들이 가볍게 즐기기에 더 없이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미니엠과 함께 즐기기 좋은 감성 충전 공연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와 `그린플러그드서울 2015`가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는 올 봄 뮤직페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어반자카파, 스탠딩에그, 10CM, 루시드폴, 이지형 등 촉촉한 감성을 전하는 뮤지션들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23일과 24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서울 2015`은 에피톤 프로젝트, 루시아, 몽니부터 노을, 윤하, YB, 시나위, 국카스텐에 이르기까지 100여 개 팀이 다양한 빛깔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 자연 속에서 찾은 여유, 간편하게 즐기는 주류 `스택 와인`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별다른 준비 없이 함께 훌쩍 떠나기 좋은 최적의 주류는 바로 `스택와인`이다. 별도의 오프너나 잔 없이 포장을 뜯자마자 바로 마실 수 있는 와인으로, 1인용 사이즈(187ml)의 투명 잔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캐주얼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캘리포니아 와인으로 다양한 과일향의 밸런스가 좋은 샤르도네부터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까베르네 소비뇽, 스파이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드블렌드까지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택와인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공연으로는 잔디밭 낭만을 가져다 줄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과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를 추천한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며, 현존하는 트럼펫 연주의 전설 아투로 산도발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모여 낭만적인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뮤직&캠핑`이라는 주제로 알차게 준비했다.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규현, 빈지노, 정기고, 에디킴 등으로 구성한 화려한 공연 라인업은 물론 명랑운동회, 즉석 3분 결혼식 등도 마련해 1박 2일 봄소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강렬한 비트와 뜨거운 열기 속, 알코올은 0%! 열정은 100% 충전! 무알콜맥주 `바바리아 0.0%`

강렬한 사운드, 폭발적인 열기가 넘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뜨겁게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면 무알콜 맥주 `바바리아 0.0%`를 추천한다. 미네랄워터, 맥아보리, 밀과 홉의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 풍부하고 신선한 과일 및 홉의 향, 약간 쓴 뒷맛이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을 생성하는 이스트 세포의 기능만을 억제했기 때문에 맥주 고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세계 최초의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 오리지널`과 `바바리아 0.0% 레몬`, `바바리아 0.0% 사과` 총 세 가지 종류로 만나 볼 수 있다.
바바리아와 함께 일상탈출을 꿈꿀만한 열정충만 축제로는 `사운드 홀릭 페스티벌 2015`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이 준비되어 있다. 30일, 31일에 걸쳐 진행돼 5월의 마지막 주를 장식할 `사운드 홀릭 페스티벌 2015`는 양희은, 임재범을 비롯해 크라잉넛, 노브레인, 장미여관, 소찬휘 등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로 라인업 됐다. 해당 공연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6월 12일과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의 내한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특히 기대가 높은 공연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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