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임신·출산·육아 혜택을 모두 담은 올인원(All In One) 카드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오늘(1일) 출시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비·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가 통합된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업종 할인 혜택과 롯데그룹의 우대서비스를 담았고, 할인한도의 상한선을 없앴습니다.
먼저 병원·약국·산후조리원 업종 이용 시 5%,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이 가능합니다.
롯데마트·롯데홈쇼핑·G마켓·인터파크·옥션 등에서 5%, 토이저러스·키자니아에서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정기강좌 10%, 세븐일레븐 육아용품 10%,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면세점 5~10% 할인 등 롯데카드 기본서비스도 빠짐없이 제공됩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초석으로 전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롯데그룹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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