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사진 MBC 화면캡처)
`앵그리맘` 리지가 방문한 화장품 매장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3회에서는 리지(왕정희 역)가 친구들과 함께 트렌디한 쇼핑 센터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리지와 친구들이 방문한 해당 매장은 세련된 디스플레이와 스티커사진기 등 재미있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곳곳에 비치돼 소비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쇼핑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완성해주는 멀티 숍으로 즐거운 놀이요소까지 갖춰 만족도가 높은 매장이라는 게 스타일난다 측 설명이다.
한편 앵그리맘을 제작 지원하는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는 김희선, 리지 등 매회 여배우들의 감각적인 메이크업 연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쓰리컨셉아이즈는 5월 중 신사 가로수길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