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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홈런, 부인 하원미 미모 재조명 `이 정도 일줄...`
추신수 홈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부인 하원미 씨의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하원미는 2003년 미국에서 활약하는 추신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떠났고, 당시 첫 아이를 임신했다. 슬하에 무빈 건우 군과 딸 소희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와의 경기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 4-7로 뒤진 7회말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