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AtoZ★하객특집] 결혼식장 화사하게 꾸며주는 하객 메이크업 TIP!

입력 2015-05-05 10:04  


5월, 본격적인 결혼 성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결혼식에 초대받은 여자들은 결혼을 앞둔 신부만큼이나 고민이 많아지곤 하는데요. 바로 ‘하객 스타일링’ 때문입니다. 결혼식은 그야말로 두 사람이 하나됨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하지만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돋보이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간혹 식장에는 무채색 정장에 단정한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흡사 장례식장의 아우라를 풍기는 하객들이 눈에 띄곤 합니다.
사실 대다수의 여자들은 결혼식에 참석하기 전 헤어스타일, 의상, 메이크업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세하게 신경 씁니다. 결혼식장에서 아주 오랜만에 동창, 회사 동료, 먼 친척 심지어 옛사랑까지 마주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객 패션, 메이크업으로 적합할까?’하는 생각에 고민하는 만큼 눈에 띄는 예쁜 스타일링에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뮤제 김로아 원장은 “신부가 입는 화이트 색상의 웨딩드레스가 아니라면 화사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옷을 입는 것도 괜찮아요. 센스있는 패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식장을 밝고 화사하게 꾸며주는 것도 하객의 역할일 수 있어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식장에서 신부를 가장 아름다워 보이게 하면서도 동시에 하객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센스있는 메이크업을 팁을 라뮤제의 김로아 원장과 혜민 실장이 소개합니다.

▲ 메이크업 AtoZ

① 파운데이션과 비비크림을 섞어 브러시로 얇게 펴발라 줍니다.
② 퍼프로 피부를 톡톡 두들겨 밀착력을 높여 줍니다.
③ 브러시를 사용해 눈썹 모양을 잡아 주세요.
④ 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을 그려줍니다.

① 화이트 색상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이에 발라줍니다.
② 은은한 펄감이 있는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를 그 위에 덧발라 줍니다.
③ 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려주세요.


① 아이라인이 번지지 않게 눈두덩이에 하이라이터를 덧발라 주세요.
② 뷰러로 눈썹을 집어 줍니다.
③ 마스카라를 해줍니다.
④ 펜슬 컨실러로 잡티를 가려줍니다.
⑤ 브러시로 파운데이션을 얇게 덧발라 다크서클을 커버해주세요.


① 하이라이터를 T존에 톡톡 두들기듯 발라 주세요.
② 연한 분홍색 컬러의 블러셔를 발라 줍니다.
③ 턱선을 쓸어내리 듯 섀딩을 해줍니다.
④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립글로즈를 발라 주세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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