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추가인하, 4대은행 손실 7천억원 추산"

입력 2015-05-03 19: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준금리가 추가인하되면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 4대 은행에 최대 7천억원의 손실을 끼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5%로 인하하면 올해 4대 은행의 순이자이익이 최소 2천760억원에서 최대 6천848억원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국내은행의 이익 가운데 이자이익이 90.6%를 차지한다며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내려가면 4대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3.5~8.6bp(0.035~0.086%p)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은행들이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에 대비해 비이자수익을 낼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만약 저금리기조가 경기둔화로 이어질 경우,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기업대출 확대 전략 또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져 은행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