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강정호, 로젠탈 상대로 MLB 데뷔 홈런포

입력 2015-05-04 08:11   수정 2015-05-05 10:10


▲ 강정호가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자료사진 = SPOTV 중계)


강정호(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를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7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0-1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연장으로 끌고 갔다.

지난달 30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4일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강정호는 홈런 1개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32타수9안타)로 치솟았고, 타점은 7개째를 기록했다.

선발 마이클 와카에게 막혀 두 타석 모두 내야 땅볼에 그친 강정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와카의 빠른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출전 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강정호는 9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드디어 터뜨렸다.

40세이브 이상을 찍는 최정상급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의 82마일(시속 132㎞)짜리 초구 커브를 레그킥을 동반해 통타,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연장 승부로 몰아가는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장식한 순간이다.

하지만 강정호는 연장 10회 2사 1,2루 찬스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LG에서 뛰었던 피츠버그의 우완 파이어볼러 레다메스 리즈는 2-1로 앞서던 12회 마운드에 올라 블론세이브 저질렀다. 결국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에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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