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등 3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신동호 기자

입력 2015-05-04 11:18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파인텍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파인텍은 지난해 매출액 1천419억6천800만원, 영업이익 135억4천7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인터벡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551억2천500만원, 영업이익 34억8천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술특례 상장을 노리는 항체치료제 기업 다이노나는 지난해 매출액 35억4천100만원, 영업손실 11억5천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곳은 총 31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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