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한 몸매 종결자 이하린의 제자인 윤미가 최근 이 대회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한 낸시랭과 몸매 대결에 나선다.
윤미가 오는 5월5일 오후 1시 55분 이벤트TV에서 첫 방송되는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에 낸시행과 함께 출연하는 것.
지난 5월1일과 2일,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이하린 선수의 `아시아머슬요가협회` 소속인 윤미는 피규어여자미디움 부문 2위를 수상했다.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MUSCLEMANIA)`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로, 대한민국 대회는 매년 상반기에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는 유승옥, 이연, 숀리 등의 몸짱 스타를 배출해내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피규어여자미디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윤미는 현재 KDB생명에서 FC로 활동하며 머슬마니아 선수를 병행하고 있다.
스승으로 주목받은 이하린은 지난 4월25일 열린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LA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비키니 부문-모델오픈 부문 2관왕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