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취업난, ‘뷰티’ 기술자가 뜬다

입력 2015-05-04 17:17  


언젠가부터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4년 12월 청년 실업률은 7.9%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어도 취업난을 피해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때문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최악의 취업난과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획일화된 회사 생활만 믿고 있는 것은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버거운 일 중 하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성을 키울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에서 무엇이 가장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중에서도 피부미용이나 네일아트, 헤어 등 피부 미용국가자격증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최소 1조 7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피부미용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시장에서도 피부 관리사는 계약직이 거의 없으며, 경력이 증가할수록 생산성 또한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오래 일하는 근로자를 선호하는 것이 시장의 관례다. 또한 경력에 대한 인정이 크기 때문에 다른 일보다는 쉽게 취직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피부미용전문학원 나레스트 미용학원이 질 높은 교육으로 수많은 전문인을 양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음은 물론, 수료 후 바로 창업을 할 수 있을 만큼 수강생의 실무능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나레스트 미용학원은 ㈜뷰피플 얼짱몸짱 브랜드의 뷰티미용전문학원인 나레스트 뷰티 아카데미로 2009년 개원해 본사 용산점, 청량리점, 부천점, 천안점, 광명점, 부산점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국비지원으로 네일아트, 피부관리, 메이크업, 헤어 등 미용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구직자, 개인사업자 , 미취업자, 결혼이민자일 경우 최대 300만원 지원으로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통해 무료로 미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이직을 생각하는 근로자도 국비지원을 받아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사의 프랜차이즈 네일아트 브랜드 ‘네일두’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연계로 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시 준비해야 하는 내용을 안내해주고 있다. 이러한 안내를 바탕으로 나레스트 미용학원은 수료생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나레스트 관계자는 "전문성 확보를 하기위해서 전문가 양성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창업 후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수료 후 현장에서 선호하는 전문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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