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결혼 ‘인종차별로 인한 폐쇄공포증 고백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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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결혼 소식이다. 지난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박준형은 13세 연하의 한 항공사 승무원과 1년째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박준형 열애설의 주인공은 상당한 미모와 함께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현모양처 타입에 예의가 바르고 성격이 좋아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고 전해진다.

열애설에 대해 박준형 소속사 측은 "박준형이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박준형의 결혼이 임박했다며 4일 여자친구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앞서 박준형은 한 방송에서 인종 차별로 인해 생긴 폐쇄공포증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0세 때 잔디에 이불을 깔아 놓고 하는 게임을 한 적이 있다”며 “게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아이들이 나를 이불로 덮고는 발로 차고 때렸다”고 했다.

이어 “인종차별이 심했다”며 “그후로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공포증이 생겼다. 이불과 같은 폐쇄된 공간에 갇혀있으면 너무 답답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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