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눈빛만으로 여심을 조련해 화제다.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로코킹’다운 다양한 눈빛연기로 반응이 뜨겁다. 수사에 몰입한 진지한 눈빛부터 사랑에 빠진 순정남의 달콤한 눈빛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눈빛으로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고 전했다.
극 중 박유천(최무각 역)은 ‘바코드 살인사건’ 특별수사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진지한 눈빛과 여자친구에 대한 애틋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깨알같은 턱을 괸 채 시무룩한 눈빛까지 연출해 보호본능마저 일게 한 것.
이처럼 박유천은 진지함과 달콤함, 애틋함, 시무룩을 넘나들며 극에 흥미를 더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해내며 ‘무감각’한 캐릭터 최무각을 오히려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는 평.
이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눈빛마저 완벽한 ‘최무각’이다!“, “눈빛만으로 조련하는 박유천의 심쿵매력!”, “박유천, 매회 변화무쌍한 눈빛에 홀딱 빠짐”, “눈빛으로 말하는 남자 최무각, 수목남친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매회 색다른 눈빛연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