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양희은, 집밥 먹게된 이유? "암 투병 때문에..."

입력 2015-05-05 11: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양희은이 암 투병을 하면서 좋은 집밥을 먹게 됐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희은은 “20대 땐 라디오 방송이 너무 많아서 밖에서만 밥을 먹었다”면서 “서른에 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어머니가 나를 살리려고 무염식, 유기농을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고 나서 결혼 후에는 남편이 아팠다. 남편을 위해 좋은 음식을 해줬고 지금도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양희은, 아픈 사연이 있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양희은, 늘 건강하시길" "`냉장고를 부탁해` 양희은, 지금은 괜찮으셔서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