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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컬투쇼에 출연한 예은이 첫 솔로앨범 발매 직전 프로듀서 박진영과 다툰 사연을 고백했다.
핫펠트 예은은 지난해 8월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솔로앨범 `Me?` 발매 직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다툰 뒤 대화가 끊긴 사실을 털어놨다.
예은은 "데뷔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는데 준비 많이 했다. 박진영과 굉장히 많이 싸웠다. 이기긴 이겼는데 나와 요즘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은은 "노래가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몇 곡을 빼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가 왜 이 수록곡을 썼는지, 또 그 곡을 썼을 때 심정에 대해서 11장 손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편지가 아니라 논문 수준"이라 덧붙였다.
한편, 최근 박진영은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컬투쇼 박진영 모습에 누리꾼들은 "컬투쇼 박진영, 둘사 센듯" "컬투쇼 박진영, 재미있네" "컬투쇼 박진영,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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