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수지 "지효, 마음이 간다"…왜?

입력 2015-05-06 10:54  

`식스틴` 수지 "지효, 마음이 간다"…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식스틴` 지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일 첫 방송된 엠넷 `SIXTEEN(식스틴)`에서 수지는 "`식스틴` 멤버들 중 지효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지효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어서 마음이 가는 게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효는 JYP엔터테인먼트 10년차 연습생이다.

또 선미는 "정말 많이 힘들었을 거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조권은 "이제부터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고, 잘 참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결정 짓는 데뷔 프로젝트다.(사진=엠넷 `식스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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