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는 부산 아파트 전세금, 이틈에 내 집 마련

입력 2015-05-06 13:10  



부산지역 아파트 가구당 전세가격은 지난 2006년 8100만원에서 1억 7000만 원으로 9년 사이 2배 이상 상승했다. 이 기간 매매가는 1억4000만원에서 2억4800만원으로 올랐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3월(71.0%)보다 0.3%포인트 오른 71.3%로, 조사가 시작된 199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은 2013년 4월(63.3%) 이후 24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지방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에 이어 부산 70.0%이 높았고 대구 76.3%, 대전 71.1%였다.


리얼투데이 이진희차장은 “전세 매물 부족에 따른 전세금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전세가율은 당분간 더 올라 전세금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입주 전 내 집을 직접 보고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입주시기까지 빠른 선시공 후분양 더클래식 타운하우스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는 공사차질에 따른 입주지연 등의 위험부담이 없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으며, 투자목적으로 구매 시 1가구 2주택의 제약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관리비가 다른 타운하우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놀이방·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금정 우진의 더 클래식 타운하우스는 121세대로 건설되며 분양면적 기준 66㎡~118㎡ 규모에 지하1층~지상8층 규모로 들어선다.


더클래식 분양관계자는 "선시공 후분양하는 주택으로 분양가는 주변시세 이하로 낮추고, 주택의 품질은 아파트보다 높여 대중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명품 주거 타운을 구성 하였으며, 입지적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 학군의 3박자를 갖춘 최고의 주거 프리미엄 하우스로 실입주금 7,000만 원 대부터 가능하다"며 “인근의 아파트는 5년만에 분양가의 48%나 상승할 정도로 뛰어난 입지에 있다”라고 말하였다.


우진종합건설이 시행 및 시공을 하며, 입주는 올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 입주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33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1) 518-0070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