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자연스러운 가슴 만드는 듀얼챔버 가슴성형 ‘눈길’

입력 2015-05-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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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몸매 가꾸기를 시작하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여성들의 바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특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다이어트와 운동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곳이 있다. 바로 가슴이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성형수술을 통해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기를 원한다. 볼륨감이 뛰어난 몸매가 인기를 끌면서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예전에는 단순히 큰 가슴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몸매와 피부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가슴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가슴과 몸 전체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 때문에 그 수술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수술법은 ‘듀얼챔버 가슴성형’이다. 듀얼챔버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인 듀얼챔버 가슴성형은 유럽에서 3,000케이스 이상 사용된 안정성을 인정받은 성형수술이다.


특히, 듀얼챔버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듀얼챔버 보형물은 독일의 POLYTHEC사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소프트 젤이 보형물 바닥면에 위치해 흉곽에 강하게 밀착되도록 돕고, 이보다 더 윗부분에 있는 세이프 젤은 소프트 젤에 비해 더 세밀한 조직으로 외부 압력에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이런 두 가지 젤이 배합된 듀얼챔버 보형물은 보형물이 만져지는 ‘리플링 현상’과 보형물 위치가 이동하는 ‘변위현상’이 적어 자연스럽고 안전한 가슴성형에 적합하다.


메가성형외과 이영대 원장은 “듀얼챔버 보형물은 기존에 쓰이던 재질과 성분을 다르게 구성했다”며 “밀착력, 세밀한 조직 등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보형물도 중요하겠지만 성형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라며 “성형수술 전에 듀얼챔버 보형물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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