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정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한 매거진 `헤렌` 화보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화보 속 유호정은 고급스러운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속 상위 1% 사모님과 같은 당당하고 여유로운 태도가 눈길을 끈다.
특히, 40대답지 않은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뽐내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녀는 시크한 검정색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착용해 명품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호정은 최근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상류층 사모님 최연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남편 이재룡과의 결혼 생활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유호정의 단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헤렌`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랑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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