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이 2012년 사명 변경 이후 국내 화학 전시회 참가는 처음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메인 루프를 영화 ‘스타트랙’의 ‘엔터프라이즈호’를 떠오르게 할만큼 높고 넓은 원형으로 설계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총 10개의 zone을 구성하여 롯데케미칼이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들은 물론 메가트렌드 기술력까지 총망라하여 선보임으로써 국내 최정상급의 석유화학회사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동반성장 zone’에서는 롯데케미칼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분야별 우수 파트너사들의 제품을 엄선하여 전시함으로써 롯데케미칼의 동반성장 경영철학을 부각시켰습니다.
동반성장 zone에 제품을 전시할 파트너사는 마이크로필터(정수기필터), 디와이엠(전선용컴파운드), SH에너지화학(EPS), 이노폴(분체도료수지), 골드라인파렛텍(플라스틱파렛트)으로 총 5개사이며, 각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우수 제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롯데케미칼 이혜현 대리는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학전시회로 아직 규모로는 세계적인 화학 전시회인 독일 K-FAIR, 미국 NPE, 중국 차이나플라스에 미치지 못하지만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중요한 전시회라며 이곳에서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동반성장 경영철학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담당자로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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