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의 MC 이하늬가 천연화장품 시식까지 하며 MC혼을 불살랐다.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서 이하늬가 천연재료로 만든 천연화장품인 `바스 솔트`를 직접 맛봤다. 이날 `내 몸을 위한 화장품`을 주제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화장품 성분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안티에이징 연구소 이사이자 교수로 활동하는 구희연 전문가가 출연해 화장품 라벨 읽는 법을 전수하고, 약사 출신 국제 아로마 테라피스트인 정선아 전문가가 나와 천연화장품 만드는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천연화장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하늬가 기습적으로 `바스 솔트`를 맛봐 눈길을 모은다.
MC 김정민이 정선아 전문가가 직접 만든 천연화장품들 중에서 색과 향이 있는 `바스 솔트`를 들고 "이건 향료가 들어간 것 아니냐, 적색 4호의 느낌이 난다"고 장난스럽게 의혹을 제기하자 정선아 전문가가 "바스 솔트는 먹을 수 있는 식용 색소로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하늬가 "그럼 먹을 수 있는 거냐?"고 물으며 MC 혼을 불살라 직접 맛본 후 "짜다"고 소감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토킹미러에는 건강한 바디의 소유자 유승옥이 출연해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만드는 비법과 피부를 더욱 탄력 있어 보이게 하는 바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했다.(사진=온스타일)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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