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아파트는 경매로 넘어가고.."

입력 2015-05-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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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가 부동산 인도명령에 입장을 표했다.





개그맨 이혁재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 상황이 막막하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이사갈 집도 못 구했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돈? 돈이 있었으면 빚부터 갚았을 것이다"고 토로했다.




이어 "너무 청천벽력 같은 일"이라며 "가족들과 현재 여러가지로 논의 중이다. 빚도 꾸준히 갚고 있는 상황인데 인타깝다, 앞으로 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혁재는 과거 공연기획업체를 운영하다 폐업, 이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현재 종편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며, 해당 출연료는 빚으로 인해 압류 당하는 상태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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