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에 먹는 음식 입하에 먹는 음식 입하에 먹는 음식
입하에 먹는 음식, `비키니 계절` 뱃살 빠지는 습관?
입하에 먹는 음식이 화제인 가운데, 여름을 맞아 뱃살 빼는 습관에도 관심이 모인다.
6일은 봄이 끝나고 여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절기 입하로, 입하는 24절기 가운데 일곱 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黃經)이 45도에 이르렀을 때다. 과거에는 이 날부터 여름으로 봤다고 전해진다.
입하에는 쑥을 이용한 음식을 많이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쌀가루와 쑥을 버무려 시루에 쪄 먹는 떡, `쑥 버무리` 등으로 농사꾼들의 여름 맞이 입맛을 돋우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해 여름철 `비키니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1.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 뱃살 빼는데 좋은 습관이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간식으로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이,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좋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품 매장에 갈 때에는 식탐을 덜 느낄 때 가자.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졌다.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야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으로는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10.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사 습관은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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