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과거 밝힌 몸매 비결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윤소희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먹방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소희는 "먹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tvN `식샤를 합시다`)를 촬영하다 보니 몸매 관리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윤소희는 "최대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 전에는 하루 종일 굶는 날도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소희는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원소를 원자번호의 순서대로 배열한 주기율표를 완벽하게 암기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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