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pc사용하는 직장인, 목디스크 주의해야

입력 2015-05-07 08:39  



이전까지는 `디스크`를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나타나는 퇴행성변화의 산물로 규정했다. 하지만 최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디스크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을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목 디스크의 발병이 빈번한데, 이에 따라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목 디스크는 경추 마디 사이의 디스크가 본래 위치에서 빠져나 와 주변 신경들을 압박해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초기에 뒷목이 뻣뻣한 느낌으로 증상이 시작되며 이후 통증을 이어지게 되지만, 증상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는 어깨와 팔, 손까지도 신경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목 디스크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는다면 증상이 악화되어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또, 나아가 신체가 마비되는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조기진단과 치료는 필수적이다.

#목 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법, 도수치료

이에 대해 강남 목디스크 치료 에버라인메디컬그룹의 에버라인의원(강남역 1번출구) 강재구 대표원장은 "목 디스크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일반인들은 근육통과 쉽게 구분하지 못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업무나 학업 가운데 뒷목에서 시작되는 뻐근함이나 통증 증상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병원을 찾아 그 원인인 무엇이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했다.

이어 "만약 정확한 진단을 통해 목 디스크라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조기에 치료를 진행해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이 적절한데, 조기에 치료를 진행한다면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비교적 간단히 증상을 해소하고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도수치료는 목 디스크를 비롯한 디스크질환에 높은 효과를 보여 환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치료는 다른 기구의 사용 없이 전문가의 손과 교정용 침대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손을 이용해 척추의 미세한 틀어짐을 정확하게 찾아낸 후 이를 손으로 바로잡는 방법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원리로 치료가 진행된다.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물리적인 자극은 주변 혈관의 혈액순환을 돕고, 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회복이 보다 빠르게 나타나는 편이다.

척추를 교정해 치료한다는 점에서 도수치료를 `추나요법`이라는 이름 하에 시술하기도 하며, 이러한 도수치료는 간단해 보이지만 척추와 신경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하며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 시술된다면 신경이상을 나타낼 수 있어 반드시 숙련된 시술자에 의해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평소 척추건강에 유의해야

이렇게 치료를 받고 난 뒤에는 평소 생활 가운데 척추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해 주는 것이 적절하다. 목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스스로 인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잘못된 자세를 고쳐 목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오랜 업무나 학업 가운데에는 주기적으로 고개를 좌우 상하로 움직여주는 스테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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