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육신도시, 시흥 배곧 ‘유호 N-CITY’ 오피스텔 사전예약 주목

- 40만 임대수요 품은 배곧신도시 최초 원룸형 오피스텔



부동산 시장이 봄바람을 타면서 배곧신도시의 분위기가 분양열기에 들썩이고 있다. 분양하는 아파트들마다 순위 내 청약마감을 이어가고 상가, 오피스텔할 것 없이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각종 호재들도 잇따르고 있다. 최근 경기도와 서울대가 배곧신도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지부진했던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가 본궤도에 들어섰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기대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7월 입주를 앞둔 `배곧 SK뷰`나 `호반베르디움1차`는 분양가보다 500만~3000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배곧신도시 중심상업지에 최초로 들어설 원룸형오피스텔 `유호N-CITY` 가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안목치수적용 전용면적 23.08~24.42.45㎡(구 7~7.4평)이 주력평형대로 16형, 17형, 24형, 25형, 28형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사전예약제를 실시한 가운데 5월 5일까지 6일만에 200개이상 접수가 이뤄지며 오픈 전부터 열기를 달구는 상황이다.

오는 8~9일경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당첨 후 계약 시 풀빌트인+풀옵션(침대, TV, 밥솥, 전자레인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유호N-CITY 분양관계자는 “배곧신도시 최초의 원룸형 오피스텔로 중심상업지의 랜드마크시설, 복합쇼핑몰, 롯데마트 등 이 둘러싼 중심부이다”며 “명실상부 유호N-CITY는 배곧신도시 최고 중심권 핵심위치라는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전화상담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문의전화: 1661-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