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과거 대기업 그만둔 이유는?.."내 길이 아닌 것 같았다"

입력 2015-05-07 11:37   수정 2015-05-07 11:40



라디오스타 서현철, 과거 대기업 그만둔 이유는?.."내 길이 아닌 것 같았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과거 대기업에 근무했던 이색 경력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서현철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31살부터 배우 생활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서현철은 “대기업인 K제화 영업팀에 근무하다 이건 내 길이 아니다 싶었다. 다른 일이 있을 것 같았다”며 “그래서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국립극장학교라는 곳에서 연극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 회사를 그만두자 부모님이 ‘자기 의지가 아닐 거다. 기도원에 보내야한다’고 하셨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서현철은 과거 군복무 시절 시체 닦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