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공급되는 공공임대 주택은 건설임대 7만가구와 매입·전세임대 5만가구 등 총 12만가구입니다.
이는 지난해(10만 2천가구)보다 1만 8천가구 늘어난 것으로 역대 공공주택 공급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입니다.
국토부는 또, 저금리의 임차보증금과 구입자금을 총 20만 5천가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자가·임차가구에 대한 주거비 지워 대상도 최대 97만가구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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