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대한통운 제외)은 10.9% 늘어난 1조9천992억원, 당기순이익은 115.1% 중가한 9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부문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1% 상승한 5천7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부문 매출은 486억원으로 8.7% 증가해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생물자원 부문의 매출은 주요 해외 시장의 사료 매출이 성장하며 16% 증가한 4천430억 원을 거뒀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메치오닌 등 신규 아미노산의 판매 호조로 바이오 부문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으며, 식품부문을 비롯해 전 사업부문에서 고강도 구조혁신활동을 지속한 결과가 전사 수익성 개선 효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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