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장현성이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정웅인과 배우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장현성의 실제 성격에 대해 폭로했다.
정웅인과 장현성은 S예대 89학번 동기이다. 정웅인은 동기 장현성에 대해 "장현성이 저렇게 잘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정웅인은 "장현성은 자기 생활이 너무 많고 고지식하다"며 "옛날에 아버지한테 전화하면 `아 호주`라고 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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