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공연, 어버이날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연습
가수 오승근이 어버이날 공연 `내 나이가 어때서` 연습을 공개했다.
오승근은 어버이날인 8일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오승근이 어버이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는 오승근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다.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 측은 "어제(6일) 저녁 오승근씨는 모든 악단 멤버들이 모인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최종 연습을 가졌다"며 "목소리도 컨디션도 최상의 상태를 보이며 콘서트를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잡고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콘서트를 겸한다. 오후 3시와 7시 각 3천석의 좌석으로 총 6천석의 대형 공연을 준비중이다.
오승근의 단독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 A석 7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