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유병재 고백에 돌직구 거절..."찌질하고 입냄새도 나"

입력 2015-05-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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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유병재 고백에 돌직구 거절..."찌질하고 입냄새도 나"

가수 전효성의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유병재의 고백을 거절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의 `영원히 고통받는 극한직업-시크릿 매니저 편`에서 전효성은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너를 좋아했어. 나랑 사귈래?"라는 유병재의 고백에 거절했다.

전효성은 "오빠 얼굴도 너무 크고 진짜 싫다. 찌질하고 돈도 별로 없다"며 "또 생각을 해봤는데 오빠 다리가 너무 짧고 입 냄새도 난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던 것.

한편 전효성은 7일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FANTASIA`로 컴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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