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위성 ‘방사능에 구운 칠면조’

입력 2015-05-07 21:29  



토성의 위성 ‘방사능에 구운 칠면조’

토성의 위성 토성의 위성

토성의 위성 소식과 함께 우주정거장에 추수감사절 특식으로 `칠면조`가 제공돼 화제다.

지난 해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맞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도 특식이 제공됐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트위터를 통해 이날 우주인의 음식을 책임지는 비키 클로리스의 인터뷰를 통해 약 400km 상공 위에 떠있는 그들 만의 `특식`을 보여줬다.

추수감사절날 미국인들은 전통에 따라 오븐에 구운 칠면조를 먹는다. ISS로 공수된 칠면조 요리는 지구의 요리와는 맛부터 모양까지 조금은 다르다. 전통적인 조리 방법 대신 우주선 내 박테리아균 노출을 우려해 방사능 빛에 구워진 칠면조가 식탁에 올라온다.

클로리스는 "ISS 우주인들은 하루 평균 약 1.8kg 정도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면서 "발사 1년 여 전부터 우주인들과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그들 식성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제공한다"고 전했다.

토성의 위성 ‘방사능에 구운 칠면조’

토성의 위성 ‘방사능에 구운 칠면조’

토성의 위성 ‘방사능에 구운 칠면조’

토성의 위성 ‘방사능에 구운 칠면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