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의 컴백 전효성 반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새삼 화제
컴백 전효성 반해 신곡 발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루게릭병 돕기-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새삼 화제다.
당시 전효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얼음물을 끼얹으며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해 감동을 줬다.
한편, 전효성이 신곡 반해로 솔로 컴백했다.
전효성의 반해는 지난해 첫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곡이다.
전효성의 신곡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반해’를 비롯해‘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가 공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반해에서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했다. 또 두 곡의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무는 시크릿의 히트 안무를 고안한 박상현 단장과 손담비의 ‘미쳤어`,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창조한 프리 마인드의 곽귀훈 단장이 함께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컴백 전효성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반해 솔로 무대를 치른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홍대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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