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적정 음주량, '알아 두자' 숙취 막는 음식?

입력 2015-05-0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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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적정 음주량, `알아 두자` 숙취 막는 음식?

한국인 적정 음주량이 화제인 가운데, 숙취 막는 음식에도 관심이 모인다.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는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에 맞춰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한국인 남성은 일주일에 소주 2병 이하를 마시는 게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성과 65세 이상 노인, 음주 후 안면홍조를 보이는 사람은 1병 이하를 마시도록 권고했다.

한편, 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숙취에 도움을 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숙취 막는 음식 첫번째로는 달걀이다.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숙취를 덜 수 있다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 아몬드와 우유 섭취도 숙취에 좋다.

아몬드 한 줌은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로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었다고 알려졌다. 우유도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술에 약한 사람들은 미리 먹어두면 좋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피클 역시 숙취를 덜어준다.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콜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한다.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준다.

한국인 적정 음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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