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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 보니...`혹시 송지효?`
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하는 변요한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이상형에 관심이 모인다.
변요한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이상형이라면 잘 웃는 여자, 웃을 때 예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배우라면 영화 `노트북`에 나왔던 레이첼 맥아담스가 좋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컬투가 `멜로를 한다면 합을 맞춰보고 싶은 상대가 있냐`고 묻자 변요한은 "정해 놓은 상대는 없다. 진짜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히 그는 "사랑을 해본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예전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변요한은 드람 `구여친클럽`에서 연상의 이혼녀, 고스펙 허당녀, 3류 섹시 여배우 등 전 여친들과 한 자리에 모여 우여곡절을 겪는 방명수 역을 맡아 열연, 8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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