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 달(4월)내수 점유율은 41.3%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점유율은 지난해 12월 40.3%에서 올해 1월 38.1%로 낮아진 뒤 2월 38.8%, 3월 38.5%에 머물렀습니다.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 상승은 투싼이 신차효과를 발휘하며 내수 판매를 이끈데다, 수입차 판매도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 신차효과가 당분간 이어지고 올 하반기에 아반떼 등 신차가 출시되면 점유율은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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