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최지우, 핑크빛 솔솔?...제작진 “멜로 찍을 줄 몰랐는데”

입력 2015-05-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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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최지우, 핑크빛 솔솔?...제작진 “멜로 찍을 줄 몰랐는데”

이서진과 최지우의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tvN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에는 “‘꽃보다 그것이 알고 싶으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 이서진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사진 밑에는 ‘서지니 형 보조개 만개하다’ ‘서지니 형 광대 승천하다’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부르즈칼리파에서 어색하게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산토리니에서 멜로까지 찍을 줄은 몰랐는데”라며 “진짜 궁금한데, 궁금하면 이번주 본방사수 해야 한다네요. 나PD가...아. 이런 밀당남”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할배들과 짐꾼의 마지막 여행기와 이서진 최지우의 뒷 이야기, 폭로전이 담길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마지막 회는 오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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