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나선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분양 '성황'

입력 2015-05-09 10:00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 1%대로 떨어지면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출 부담이 줄어들자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매매전환 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된 것이다. 건설사들도 대대적인 물량을 쏟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집을 사려면 지금이 적기라는 인식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분양가격이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한층 분주해진 모습이다.

신규 분양 현장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전세난이 두드러진 수도권 지역에서는 입지가 우수하고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물량들에 관심이 집중되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양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 분양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분양 전부터 알짜배기로 관심을 모았던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나서며 재조명 받고 있다.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지원된다. 발코니 확장계약 시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청약 당시 아쉽게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이 많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이후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현재 좋은 동호수가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내 집 마련 계획 중인 수요자들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떠오르는 명품 입지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생활환경, 브랜드 품격으로 완성된 주거가치 `눈길`

강점은 교통, 교육, 생활환경 면에서 탁월한 입지여건이다. 단지는 화성 남양도시개발지의 신흥 명품주거지 B-2블록에 들어서 있다. 지구 내에서도 화성생활 중심 1번지로 꼽히는 이곳은 화성시청,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공사중),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고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아파트 인근에는 안전하게 통학 가능한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또 시립도서관이 가깝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서울 TG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 이용 시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도 자유롭다. 여기에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되면 광역교통망도 갖춰진다. 특히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이 개통되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사업장 곳곳을 성공으로 이끈 양우건설의 브랜드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혁신평면이 적용돼 체감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4Bay 이상 설계되며 전용 84㎡B타입의 경우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또한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차별화된 조경시설도 곳곳에 배치돼 쾌적성을 더했다. 단지 중앙에는 예술장식품과 바닥분수가 어우러진 커뮤니티광장이 들어서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초화원과 건강쉼터을 비롯해 주민운동시설, 실버센터, 벌집놀이터, 트럭놀이터, 키즈센터, 어린이용 파고라 등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1670-5200)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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