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가족계획‘이번에는 기상천외 블랙코미디?’

김혜수 가족계획 김혜수 가족계획

김혜수 가족계획‘이번에는 기상천외 블랙코미디?’

김혜수 가족계획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8일 쇼바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가족계획`은 배우 김혜수를 주연으로 낙점하고 막바지 캐스팅 작업 중이다.

영화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김혜수 분)이 자신에게 없는 단 한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있게 그린 휴먼 코미디다.

한편, 최근 `차이나타운`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혜수는 연기 인생 최초로 여배우 역할을 맡았다. `차이나타운`(2015), `관상`(2013), `도둑들`(2012), `타짜`(2006) 등을 통해 매 작품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김혜수의 신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속스캔들’(2008), ‘헬로우 고스트’(2010), ‘7번방의 선물’(2012), ‘수상한 그녀’(2014)를 잇는 오랜만의 휴먼코미디 장르와 한국영화계의 미래로 손꼽히는 젊은 감성의 신인 감독,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김혜수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 가족계획‘이번에는 기상천외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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