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류붐' 겨울연가2 제작,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꽃할배 종영

▲`꽃할배 종영` 이서진 최지우 화제 (사진=TVN)

`일본 한류붐 시초` 겨울연가2 제작, 최지우 출연 가능성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꽃할배 종영

tvN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그리스 편이 숱한 화제 속 종영했다.

이서진 최지우 출연하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 예능이다.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한류스타 이서진 최지우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할배는 앞서 프랑스, 스위스, 대만, 스페인 여행을 떠나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류 드라마 붐을 이끈 `겨울연가`가 시즌2를 계획 중이다.

복수의 언론은 최근 `겨울연가`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겨울연가2를 기획 중이며 시놉시스를 작성 중인 단계라고 보도했다.

윤석호 PD는 `겨울연가2`에 직접 연출로 나서지는 않는 대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겨울연가`를 집필했던 유은경 작가와 김은희 작가가 겨울연가2도 집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겨울연가는 일본에 한류열풍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특히 주연배우 배용준, 최지우는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또 드라마 촬영지는 수많은 일본 관광객이 찾는 등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