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고아성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진행된 2015/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공식 초청된 고아성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에 함께 출연한 틸다스윈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고아성의 팔짱을 낀 인상적인 사진까지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의 고아성은 우아한 모습, 밝고 수줍게 웃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매력 발산을 하고 있다.
고아성은 2014년 두바이에서 열린 크루즈 컬렉션과 서울 문화 샤넬전에 참석하며 샤넬의 남다른 사랑을 받는 셀러브리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샤넬 크루즈 컬렉션은 매번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해당 도시의 특색을 녹여낸 쇼로 유명하다.
한편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상위 1% 집안의 우아한 작은 사모님으로 화려한 신분 변화를 꾀하며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