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8일 박유천이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박유천은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 중임을 전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 기자간담회에서 박유천은 “어제까지 촬영을 했는데 그 어느 현장보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굉장히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계속 웃으며 촬영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사이가 너무 좋아서 힘을 내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12회까지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은 연이은 밤샘촬영 상황에서 연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이러한 고된 현장에서도 박유천은 즐겁게 촬영 중임을 밝히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또한 박유천은 함께 촬영 중인 배우들에 대한 장점을 하나하나 나열하는가 하면,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이에 간담회 내내 미소를 잃지 않으며 본인이 드라마를 매우 즐기고 있다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박유천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