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어머니 전화에 '멘붕', "못 알아 들었어~ 어떻게해?"

입력 2015-05-09 20:42  



우결 헨리 예원 어머니 전화에 `멘붕`, "못 알아 들었어~ 어떻게해?"

`우결` 헨리가 장모님 전화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에서 예원 헨리 부부는 새 신혼집에 작업실을 꾸몄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할 사람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예원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갑작스러운 장모님 목소리에 헨리는 긴장 모드에 돌입했다. 전화를 건네 받은 헨리는 "안녕하세요. 어머니. 신혼집에 초대할라고 전화드렸다. 바쁘시면 다음에 오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예원의 어머니는 "요리 솜씨 좋다고 해서 요리하는 거 먹어봐야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헨리는 "못알아들었어"라며 또 당황했고 이내 예원을 따라 "맛있게 해드릴게요. 다음에 봬요"라고 했다. 전화를 넘겨주고도 헨리는 초긴장 상태에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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