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스타킹'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신고식, 노홍철 근황 화제

입력 2015-05-09 21:11   수정 2015-05-09 21:32

▲광희 신고식 화제(사진=MBC)


`얼굴 스타킹`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신고식, 노홍철 근황 화제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식스맨 최종 멤버로 황광희(26, ZE:A)가 발탁됐다.

이로써 방송작가 유병재, 슈퍼주니어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그룹 노을 강균성, 모델 홍진경이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서 탈락했다.

광희는 무도 첫 미션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첫번째 미션으로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무도신고식` 특집에서는 광희가 첫 번째로 스타킹을 얼굴에 쓰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얼굴 괜찮겠어요?"라고 조심스레 물었지만, 광희는 "이거 때문에 무도 탈퇴할 순 없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도전 팬들은 "`무한도전 10년, 광희 신고식 진짜 재밌다. 식스맨 확정 축하합니다." "무한도전 10년, 무도 잘 부탁한다" "무한도전 10년, 무난한 활약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반갑다. 솔직히 보고 싶다." "여전히 잘생겼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10주년을 맞아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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