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최지우, 다정하게 팔짱끼고... "대체 무슨 사이?"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최지우가 실제 썸 타는 듯한 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과 이서진-최지우는 여행을 마치고 그리스 음식 전문 레스토랑에서 재회했다.
그런데 이서진과 최지우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으로 나란히 등장했다.
이에 나영석PD는 “뭔데, 뭔데?”를 연발하며 둘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에 대해 최지우는 해맑은 미소로, 이서진은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다”며 좋아했다. 메뉴를 고를때도 이서진이 돈 걱정을 하자 “오빠 여기서는 써도 돼”라고 상냥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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