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9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 `한국GM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의 부평 본사 임직원과 가족 7천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각종 체육경기와 가족 장기자랑, 인기가수 공연 등 각종 이벤트로 꾸며졌습니다.
같은 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국내 도입 4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본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4천800여점에 달하는 응모작들 중 본선을 통과한 작품을 낸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유치부 8명과 초등부 12명 등 20명은 상장과 트로피, 단기 연수권 등 2천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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