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9일 코란도 스포츠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주력 모델인 코란도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와 조립 공정에 대한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견학 후에는 이들 회원과 회사 임원들간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달 25일과 29일에도 코란도 투리스모 동호회 120여 명과 공군 군수사령부 정비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했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고 전국모임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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