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 알고보니 `헉` 소리나는 집안?
소이현 임신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 인교진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씨는 성원산업의 대표이다. 성원산업은 연간 매출이 200억에 이르는 업계 점유율 1위의 중견기업으로 알려졌다. 또 한 방송에 출연한 인치환씨는 "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을 하고 있다"고 아들에 대해 자랑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4년간 친분을 유지해왔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한 매체를 통해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며 임신 2개월인 상황을 알렸다.
관련뉴스